저는 3년간 회사에 모든걸 쏟아붙고, 주말도 반납하며.. 일했지만, 회사에서 저에게 해준건 연봉삭감과 연차강제 사용이었습니다. 결국 그로 인해 이직하고 1달정도 놀았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제가 1월까지만 하고 그만 둔 이유는 2~3월에 공채들이 몰려있습니다.. 다만 이시기를 지나면 1년 동안 놀 가능성이 크기에, 일찍 칼을 뽑았죠.. 지금 고민하고 계시는 거라면 빨리 결단을 내리시던지, 1년 더 참으실걸 추천드립니다.
그런 회사는 당장 때려치심이...사장은 말로는 그게 너 성장과 능력을 쌓는데 좋은 거다 하지만...지는 뒤에서 챙길거 다 챙깁니다. 요즘 세상에 회사에 충성하는 것은 아니올시다....반대로 님이 다니는 회사에서 빼먹을 거..그러니깐 배울 거 다 배웠다 생각하시면 얼른 이직하심이 좋아요....어차피 연봉 올려줄 회사 아니고 복지 좋은 회사 아니면...내가 챙길 거 다 챙기시고...배울 거 다 배우시고 나오세요. 저는 그래서 회사 5 군데 옮기고 30 초반에 자격증 취득해서 지금 회사에는 제가 챙길 거 다 챙기고 맘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덧 이 회사도 4년째가 되가는데 더 이상 볼 거 없으면 이직 준비해야죠...^^
음... 넥타이매고 책상에 앉아서 그래봣으면 좋겠음요 생산직할때 일요일까지 반납하며 잔업 뛰어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했는대 한달월급이 세금때고 140이더이다;;; 물론...주간만이지요 거기에 수습...이건뭐
혼자 기계 3대 돌릴 능력에 사람모질라면 그자리가서 땜빵해줘 조장하는일 대리해줘 제일 신입이엇는대 말이죠...뭐 한 5개월정도 있어보고 윗사람하고 대판 싸우고 그만두긴했지만... 요즘은 그냥 노예가 많지요..
넘처나는게 사람이니;;;노예 취급 받기 쉽상이지요
사회생활 15년 차 입니다.....
대부분의 그런 마인드의 회사는....나중되면.... 끝이 별루 좋지 않아요, 내가 열심히 배워서 다 빼돌려서 뒷통수 치고 나오던가...아님....몸고생 마음고생한것 보상도 없이 그냥 맨몸으로 쫓겨 나던가요...
거의 그런식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선택은 자기가 하는 거지만, 배울만한 것이 있다면, 좀 더 해보시고 1년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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