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민 선수외에도 항상 효율적이고 혼신을 다해
뛰는선수가 몇명있죠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러시아
전에서 체력소모가 컸는지 알제리전에선 그리두각을
보이진 못했지만) 등 미드필드나 공격수들이 공격과
수비를 겸하는거에 비해 수비수들의 개인방어나
영리한 협력수비의 면모를 볼수없다는점이
가장큰 실수이자 아쉬움인것같습니다
우리축구 빠르게 변화해야한다고 봅니다
수비지향축구가아닌 공격을 토대로 빠르고
짧고 긴 패스를 적적히 섞어가며 허를찌르는중앙과 좌우측을
수시로 넘나들며상대미드필드와 수비수들을
무너트리는 전술로말이죠
우리선수들이하는 플레이를보면 조금은 느린듯하면서도 상대팀에게도 보이는 넘 뻔한 전술을 항시 보는듯
해서-.- 그럴려면 체력적이면이나 빠른
전술의 정교함등 풀어야할 문제가 많겠지여
2002년 월드컵이후 대한민국의 축구
제 생각으로 냉철하게 얘기해서 진일보하기보단
몇보더 퇴보했다고 봅니다
그나마 여기까지온게 해외파의 힘이 컸다고
생각돼는데
몇년전인가여 박지성 이영표 은퇴직전에
영국에서 코트디브아르와 평가전을 할때만도
우리 한국축구의 놀라운 발전을 봤습니다
그렇게 유럽의 명문클럽같은 플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혈전을 치룬 국대팀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하고 가슴벅찬 경기였습니다
근데 그런 경기는 그때뿐이었
습니다 어떤이유에서건 축구인들 특히 관계자들이라면 발전하는 달라진축구를 위해 머리싸매 연구하고
노력해야 우리한국축구 바뀔수 있습니다
그런날을 하루 빨리 학수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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